아이만의 공간이 필요할거 같아서 플레이하우스 이것저것 검색해보다가
나스파 플레이하우스가 너~무 예뻐서 다른 건 눈에 안들어오더라고요.
다만... 이것저것 세트로 구매하다보니 가격대가 만만치 않아서
남편과 오랜 고민끝에 아이에게 좋은 추억 만들어주고자 무리해서 구매했습니다 ㅎㅎ
후기에서도 봤지만 예상했던 것 보다 훨씬 조립할때 소리가 커서 아랫집 올라올까봐 조마조마해가며 후딱 조립했습니다.
비싼데 아이가 안좋아할까봐 걱정했는데
집에 친구들 초대한다고 인형 진열해놓고
빠방이 장난감 정리하고 ㅋㅋㅋ
밥도 플레이하우스에서 우유먹는것도 테블릿 보는것도
다 플레이하우스에서 하네요.
만3살 생일에 맞춰 사줬는데 도 일찍 사줄걸하는 아쉬움이 남아요.
롤스케치형으로 샀는데 아직 스케치북 연결은 안했습니다.
롤스케치 연결하면 더 좋아할거 같아요.
비싸지만 만족한 제품입니다:)